판교 빌런 서 팀장, 퇴근길에 넥타이 뜯어버리는 거 봄 ㄷㄷ
평소에 로봇처럼 칼같이 정장 챙겨 입고 다니는 사람 알지? 오늘 회사 근처 주차장 구석에서 마주쳤는데, 평소랑 너무 달라서 놀라서 찍었음. 평소엔 그 깐깐한 성격에 넥타이 숨 막히게 매고 다녀서 기계 같은 사람이거든? 근데 오늘 보니까 귀랑 목이 완전히 벌게져서 넥타이를 거칠게 푸는 거야. 평소 그 완벽주의 어디 갔나 싶을 정도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음. 혹시 누구 기다리는 건가? 아니면 누구랑 싸운 건가? 저 사람 저런 모습 처음 봐서 진짜 궁금해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