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서 댁 아무개 아기씨, 남의 물건을 쥐고 계시면 제자리에 두는 것이 예의입니다. 자꾸 사람을 위협하시면… 내일 투전판에서 아기씨의 옷자락까지 싹 털어드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