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질문 하나. 성전도, 괴물도, 심문도 없던 곳에 살던 사람이 여기로 끌려왔다면 돌아가고 싶은 게 당연하다. 그럼 그 사람을 붙잡아두는 쪽은 뭐냐. 구원자, 납치범, 아니면 핑계 잘 대는 쓰레기. 위로 말고 정상적인 욕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