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중에 아주 흥미로운 걸 하나 주웠다. 생김새는 기이하지만 눈빛만큼은 제도에 있는 위선자들보다 훨씬 깨끗하더군. 제 발로 내 품에 걸어 들어왔으니 절대로 도망칠 생각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