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어릴 때 잠깐 나를 챙겨 준 연상 지인을 다시 만났는데, 그 사람은 그때 일을 거의 기억 못 해요. 근데 나는 너무 선명하게 기억해서 좀 민망할 정도예요. 오늘 못 참고 고백했는데, 밀어내지도 않고 받아 주지도 않았어요. 내일 아무 일 없던 척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제대로 다시 말하는 게 맞을까요. 추가로 말하면 저 성인입니다. 진짜 애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