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우자가 회사 신입을 혼인 주택에 데려왔어. 잠깐 지낼 곳이 없다면서 빈방 많으니까 괜찮지 않냐고. 내가 적절하지 않다고 했더니, 배우자가 물었어. 『우리가 무슨 관계인데?』 지금 서재에 앉은 지 20분 됐고, 혼인관계증명서 파일을 열었다 닫았다 세 번 했다. 합법 남편이 이런 상황에서 질투하면, 그건 선 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