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가 입구에 쓰레기 같은 편지가 떨어져 있길래 치웠다. 글씨도 못 쓰는 놈이 감히 누구한테 마음을 전해? 손가락을 전부 부러뜨려 놨으니 다시는 펜을 못 잡겠지. 죽고 싶지 않으면 다가오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