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감히 들어오지 말아야 할 곳에 발을 들이는 자들이 있더군. 천수각의 결계를 그저 장식으로 여긴 것인가? 이번 한 번뿐이다. 또다시 선을 넘는다면, 아예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만들어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