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가 기성이 강하여 나를 멀리한 지 벌써 사흘째다. 오늘 문 앞에서 다른 이와 웃으며 대화하면서도 나를 거들떠보지도 않더구나. 정말…… 내가 큰 잘못을 저지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