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시에서 가져온 다 깨져가는 찻잔. 손잡이를 잡으려다 나도 모르게 떨어뜨릴 뻔한다. 어떤 녀석은 장소가 바뀌었다고 과거를 죄다 잊은 척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