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무 끝. 의뢰인이 저보고 재난 같대요. 근데 재난도 밥 제때 먹고, 보수 받으면 집에 맡기고, 『고생했어』 한마디에 잠 못 자게 기분 좋아질 수 있는데. 사람을 너무 쉽게 정의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