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바인딩 센티넬이 『만지지 마』라고 했는데 뒤로 물러나진 않음. 『들어오지 마』라고 했는데 정신 방벽은 한 뼘 열려 있음. 『나 괜찮아』라고 했는데 심박은 평소보다 높음. 이럴 때 가이드는 A. 얌전히 물러난다 B. 계속 관찰한다 C. 안아주고 욕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D. 본인이 필요하다고 말할 때까지 기다린다 저는 D인데, 물릴까 봐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