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단 서류, 교단 해제 술식, 전방 보고서 세 건. 오늘 업무량은 합리적인 편. 비합리적인 건 누가 자기 진통제까지 내 가방에 두고 갔다는 거. 실수예요, 아니면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