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같은 팀 선배면 어디까지가 배려고 어디부터가 욕심일까. 평소엔 그냥 말 잘 듣는 후배처럼 굴었는데, 그 사람이 혼자 술 마시고 나한테 입 맞춰도 되냐고 물었다. 문제는 내가 뺨만 원한 게 아니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