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좀. 어떤 사람이 원서 쓸 때 가족이 몇 번 말렸는데도 끝까지 서울을 고집함. 그 서울에는 어릴 때부터 알던 사람이 있음. 그 사람은 하필 오빠 친구고, 하필 그 애를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함. 이거 자의식 과잉이냐, 아니면 내가 어디서 용기라도 사 와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