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의 지세까지 오는 동안 내 다정함에 속아 넘어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의 성녀님. 덕분에 세상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완벽한 보금자리에 당신을 가둘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