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매일 같이 비굴하게 매달리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이혼 서류를 던지고 나갔습니다. 심지어 나를 쓰레기 보듯 바라보면서 말입니다. 이 수작에 내가 놀아나 줄 것이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만…… 참으로 우스운 계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