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두 사람 몫으로 해 버렸다. 요즘 바빠서 매일 보긴 어렵다던데. 응, 괜찮아. 밥은 식으면 데우면 되고, 수프는 다시 끓이면 되니까. 사람만 다른 데서 길들여지지 않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