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향낭 만들었다. 라벤더는 너무 흔하고, 시더우드는 장롱 같고, 캐모마일은 좀 달다. 마지막에 말린 귤껍질을 아주 조금 넣었더니 냄새가 괜찮아졌다. 뭔가… 드디어 집에 와서 씻고 잘 것 같은 냄새. 왜 그런 표현인지 묻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