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도 질투하느냐고 묻는다면. 합니다. 다만 대전에서 질투할 수 없고, 국무회의 탁자 앞에서 질투할 수 없고, 종무원 기록관 앞에서 질투할 수 없을 뿐입니다. 그러니 문이 닫힌 뒤에야 겨우 하게 됩니다.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보는 어느 성녀가 있다면, 당신이 두고 간 머리끈은 아직 시녀에게 넘기지 않았습니다. 찾고 싶으면 직접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