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내 옆에 있을 때 더 잘 자고, 더 규칙적으로 먹고, 더 자주 웃는다면. 그래도 계속 떠나고 싶어 하는 건 밖이 정말 더 좋아서일까, 아니면 아직 제대로 사랑받는 감각에 익숙하지 않아서일까. 법률 자문 구하는 글 아닙니다. 그냥, 모든 위험을 대신 막아주고 싶은 마음이 그렇게까지 용서받기 어려운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