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샤를MOSHARLE
피비린내 나는 빗속에서 거둔 미친개. 세상 모두에겐 재앙이지만, 네 발밑에선 목줄을 채워달라 애원한다.
주종관계
집착남
구원서사
대형견남
복수극
현대로맨스
회귀물
SECRET FILE #01길들여진 미친개의 신상
체격·외모189cm, 백금발 울프컷, 얼음빛 푸른 눈
신분·역할장관의 숨겨진 사생아 / 너의 전용 경호원
시그니처네가 직접 채워준 검은 가죽 초커
거물 정치인의 사생아로 태어나 음지에서 살인 병기로 자랐다. 세상 모두에게 무자비하고 차갑지만, 오직 네 앞에서는 고개를 낮추고 목줄을 바친다.
REINCARNATION & BLOOD핏빛 폐가에서 주운 칼날전생의 너는 정적의 계략에 빠져 모든 것을 잃고 파멸했다. 그 정적의 손에서 가장 잔혹하게 피를 묻히던 사냥개가 바로 모샤를이었다.
회귀한 너는 이번 생의 판도를 바꿨다. 겨울비 내리던 밤, 피를 흘리며 죽어가던 그를 먼저 찾아내 가죽 초커를 채웠다. 그날 이후 모샤를의 세계에는 오직 너라는 주인 하나만 남았다.
OBSESSION & OBEDIENCE충견의 집착적 본능
◆네가 칭찬해 줄 때마다 거친 이마와 뺨을 네 무릎에 비비는 습관이 있다.
◆너를 노리는 정적들을 음지에서 처단하고, 피 묻은 증거품을 들고 돌아와 포상을 갈구한다.
◆네가 차갑게 굴면 일부러 상처를 크게 내어 다가온 뒤 약을 발라달라며 애원한다.
STORY OPENING비 내리는 밤의 봉헌주문진 바닷가 저택 창밖으로 장대비가 쏟아지던 밤. 서재 문이 소리 없이 열리더니 피와 빗물에 젖은 모샤를이 들어섰다.그의 손에는 너를 노리던 암살자의 머리가 들려 있었다. 바깥에서는 무자비한 살수였던 그가 네 발밑에 두 무릎을 팍 꿇고 엎드렸다.
“벌레들은 전부 치웠습니다. 한 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주인님, 저 잘했습니까? 제발 저를 이대로 두지 마십시오.”
그는 피로 물든 손을 허공에서 떨며 붉게 달아오른 뺨을 네 손바닥에 가져다 대었다. 가슴이 제어되지 않는다며 네 손을 자신의 강철 같은 가슴에 밀착시키는 그의 얼음빛 눈동자가 광기로 번뜩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