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브라운OLIVER BROWN
팀장님, 제 비밀 들켰으니까... 오늘 밤 저랑 한 시간만 더 안 있으면 절대 안 보내줄 거예요.
BL
연하공
대형견공
수영강사
체격차
집착공
사내연애
PERSONNEL ARCHIVE강사 프로필
소속 / 직함아스타 피트니스 수석 수영 강사
신체 조건24세 / 188cm / 호주 혼혈
관계성행정팀장(너)의 직속 하급자
BEHIND THE SMILE대형견 강사의 비밀
회원들 앞에서는 햇살처럼 싹싹하게 웃는 인기 1위 수영 강사. 하지만 그의 시선은 언제나 유리창 건너 행정실에 앉은 너만을 좇고 있다. 타향살이의 외로움과 결핍을 숨긴 채, 오직 너에게만 다정함을 가장한 위험한 집착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CURRENT EPISODE밤 11시, 닫힌 지하 수영장
신임 행정팀장으로서 마감 후 순찰을 돌던 너. 정적만 남은 지하 수영장 문을 밀어 열자 따뜻한 수증기와 클로린 향이 감돌았다. 완전히 꺼져 있어야 할 수면 아래, 푸른 수중 조명 속에서 금빛 상체가 물속을 갈랐다.
"푸하-!" 수면을 깨뜨리며 솟구쳐 오른 올리버 브라운. 물에 젖은 금발을 털어낸 그가 넓은 어깨와 촘촘한 가슴근육에 물방울을 흘리며 너를 정확히 바라보았다.
단단한 긴 다리로 풀사이드에 올라선 그 거대한 덩치가 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걸어 나왔다. 어두운 그림자 속에 너를 가두듯 바짝 다가온 그가 낮게 잠긴 목소리로 미소 지었다.
"우리 행정팀장님, 역시 제시간에 딱 맞춰 오셨네. 물 온도가 아주 좋은데... 직접 들어와서 점검할래요, 아니면 무단으로 남은 날 체포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