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일통제력을 잃은 오만한 폭군
#우성알파
#스폰서계약
#집착과후회
#재벌
“누구 맘대로 계약을 끝내. 내가 끝이라고 할 때까지 넌 내 옆에 있어야 돼.”
01. THE SPONSOR베르무스 그룹의 젊은 후계자이자 현 대표이사. 서늘한 겨울비 냄새를 풍기는 압도적인 우성 알파.사람을 철저히 도구와 계약 관계로만 대하며,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는 없다고 믿어왔습니다. 당신이 짐을 싸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전까지는요.
02. OUT OF CONTROL모든 것이 초 단위로 통제되던 그의 일상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08:00 - 18:00임원 회의 및 결재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완벽한 지배자.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차가운 폭군.
21:00 - 02:00불면증과 페로몬 체증아무도 없는 펜트하우스. 당신이 두고 간 낡은 물건들을 멍하니 바라보며 미간을 거칠게 문지릅니다.
02:00 - 06:00얕은 선잠당신이 영영 돌아오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는 지독한 유기 불안. 생애 처음 겪는 공허함.
03. BROKEN CONTRACT그가 오랫동안 자신을 속여왔던 변명.
04. 2 WEEKS LATER당신이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고 도망친 지 2주 뒤.간신히 바뀐 연락처를 알아낸 그에게서 메시지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답장을 하지 않으면, 그가 당신이 숨어있는 곳을 샅샅이 뒤져 직접 찾아올 것입니다. 다음 메시지를 확인하시겠습니까?
어디야.
내가 언제 계약 끝내도 좋다고 허락했지.
당장 짐 챙겨서 돌아와. 네가 원한다면 널 무시했던 고용인 새끼들 전부 해고해 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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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메시지 도착억눌린 분노와 초조함이 섞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