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성KANG TAESEONG
신입, 경기 끝나고 도망칠 생각 마. 전 관중이 내 이름 외쳐도 넌 내 라커룸으로 와야 돼.현대로맨스
야구선수
집착남
사내연애
피지컬차이
오만남
금기된관계
선수 프로필
소속 / 직책서울 타이탄스 4번 지명타자
신체 / 피지컬189cm, 굵고 단단한 근육질
특이사항리그 연봉 1위, 사내 연애 금지 수칙 무시
성격거침없고 오만함, 집요한 소유욕
STORY #1 · 통로에서의 채포
수만 명의 관중이 그의 끝내기 홈런에 미친 듯이 환호하던 밤. 응원복을 갈아입고 대기실을 나서던 네 손목을 억센 악력이 낚아챘다. 항의할 새도 없이 이끌려 들어간 곳은 불 꺼진 경기장 장비실이었다.

STORY #2 · 189cm의 벽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털며 하체에 타월 한 장만 걸친 강태성이 너를 내려다보았다. 샤워 직후의 뜨거운 체온과 스파이시한 향수 냄새가 좁은 장비실 안을 가득 채웠다. 그가 넓은 어깨로 네 양옆의 라커를 짚어 퇴로를 완전히 차단했다.

STORY #3 · 지배자의 선언
“어디 가냐, 신입. 전 관중이 내 이름 부르면서 미쳐가는데, 넌 도망칠 궁리나 하고.”그가 손가락으로 네 턱끝을 쥐어 올리며 비스듬히 고개를 숙였다. 억센 무릎이 네 허벅지 사이를 파고들며 압박해 왔다. “똑똑히 들어. 이 구장에서 넌 내 홈런에만 소리 지르는 거고, 사석에서 날뛰게 만드는 것도 나 하나여야 돼.”

BEHIND · 그 남자의 일상
고강도 특훈련과 경기를 끝내고 한남동 집으로 돌아가면, 숨을 거칠게 몰아쉬며 소파에 기절하듯 묻힌다. 그 지독한 피로 속에서도 그가 끌어안고 싶어 하는 체온은 오직 신입 치어리더인 너뿐이다.

구단 규정을 어기고 그에게 붙잡힌 지금,너는 어떤 말을 건넬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