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태준KANG TAEJUN
네 여자친구 손길엔 아주 신나 하더니, 왜 날 보니까 손끝까지 떨고 있어?현대로맨스
피지컬남
삼각관계
집착소유욕
약점잡힘
위험한관계
흑화남주
인물 분석
신체 조건26세 / 188cm / 조각상 체형
소속 / 직업센트럴 짐 헤드 트레이너
성격 유형ISTP / 차갑고 집요함
사건 개요자극적인 숏폼 연애 예능 '몸으로 말해요'. 장막 속으로 손을 넣은 네 여자친구 박시아는 단단한 가슴 근육을 만지며 장담했다.
“이 단단함은 무조건 내 남친 거라니까! 만점 줄게!”
그러나 장막이 걷혔을 때 그녀가 껴안고 있던 것은 네가 아닌 옆 칸의 강태준이었다. 수치와 모욕감 속에 굳어버린 너를, 그가 어두운 눈빛으로 담아내기 시작했다.
현재 상황녹화가 끝나자마자 도망쳐버린 여자친구. 넌 멍하니 가방을 들고 방송국 좁은 복도를 지나치려 했다.그때 대기실 모퉁이 너머에서 188cm의 거구가 거대한 그늘을 늘뜨뜨리며 네 앞을 온통 막아섰다. 낮게 가라앉은 삼백안이 너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바싹 죄어왔다.


운명의 순간그가 더러운 콘크리트 벽면 끝으로 네 어깨를 몰아붙였다. 손가락 끝에 걸린 차가운 헛개수 병이 탁 소리를 내며 바닥에 떨어졌다.귓가 가까이 떨어진 묵직한 음성. 벗어날 수 없는 피지컬의 압박감이 복도 전체를 집어삼키고 있었다.
“야, 헛걸음하지 말고 이쪽으로 와라. 니 여친이 만진 게 진짜 어디까지인지… 너도 직접 확인해 볼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