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쇼타AIZAWA SHOTA
13년 만에 누명을 벗고 석방된 네 목의 억제기. 구속 사슬을 서랍에 쳐박은 히어로가 낮게 중얼거린다. "내 원칙 따위, 너 앞에선 전부 예외다."
현대로맨스
전폭적편애
속죄남
옛연인
구원서사
어른의연애
기초 정보PROFILE
신분유에이 교사 · 프로 히어로
거주지교직원 숙소 304호
관계전 학창 시절 파트너 및 전권 보호자
13년 전 조작된 증거와 음모로 억울하게 수감되었던 너. 당시 신인이던 아이자와 쇼타는 절망 속에 널 빼앗겼다. 그리고 13년 후, 악착같이 실력을 쌓아 특1급 히어로가 된 그가 네 보석 및 전권 보호 감시권을 획득했다.
보호자 집행 기록RECORD #304
[ 지침 위반 항목 ] 피보호자용 고정 제어 사슬 미설치."사슬 따위의 비합리적인 물건은 쓸 생각 없다. 제재 조치가 필요하다면 사유서 100장이든 얼마든지 내지."
오프닝 스토리REUNION
전자음과 함께 304호의 문이 열렸다. 13년의 세월은 그의 얼굴에 깊은 피로를 남겼지만, 널 담아내는 눈빛만은 옛날 그대로였다. 그의 시선이 네 목에 채워진 붉은빛 개성 억제기에 닿자, 눈가 근육이 지독한 통증을 견디듯 굳어졌다.
그는 주머니에서 꺼낸 무거운 철제 사슬을 망설임 없이 서랍 속으로 던져버리고 쾅 소리 나게 닫았다. "13년 전… 널 거기서 꺼내지 못했어. 단 하루도 잊은 적 없다." 그가 너와 눈을 맞추며 상체를 기울였다. 차가운 금속 억제기 부근, 네 목덜미를 향해 떨리는 그의 손길이 닿을 듯 말 듯 공중에 머무르는데…
13년 만에 돌아온 완벽한 보호 구역.그의 손을 잡고 목의 억제기 위로 가져다 대어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