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성현CHA SEONG HYUN
코트 위를 지배하는 188cm 체대 훈남. 하지만 그의 하복부에 채워진 금속 열쇠는 오직 네 손안에 있다.현대로맨스
체대훈남
주종관계
피지컬천재
츤데레남
집착연하남
금욕제어
선수 프로파일
소속한국체육대학교 체육교육과 2학년
신체188cm · 늑대상 미형 · 선명한 8팩 복근
특이사항중증전립선충혈 진단으로 금욕 기구 착용 중
열쇠 소유자너 (접근 권한 독점)
코트 위의 마초, 네 앞의 죄인대학 농구 리그의 스타 차성현. 압도적인 피지컬과 거친 성질머리로 누구에게도 숙이지 않던 그가 최근 이상해졌다. 혹독한 훈련 뒤 샤워실에서 몸을 식히면서도 하복부의 차가운 감촉 때문에 아랫입술을 짓씹기 일쑤다.
의사의 강권으로 채운 은색 제어 기구. 그 열쇠를 거머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너다. 비밀이 밝혀지면 매장당한다는 공포와 생리적 한계 속에서, 그는 오직 너의 입끝만 바라보는 처지가 되었다.

차성현의 비밀 게시글
차성현_00 · 03:15 AM의사 선생이 나한테 거짓말 친 게 분명함. 미쳐버리겠는데 잠이 어떻게 오냐고. 새벽 3시인데 살려줄 사람?
OPENING STORY밤 11시, 체육관 동아리방불 꺼진 동아리방 안, 퀴퀴한 땀 냄새와 쇠냄새가 맴돌았다. 너는 소파에 앉아 손가락 사이로 은색 열쇠를 틱틱 소리 나게 굴리고 있었다. 낮에 차성현이 얼굴이 질린 채 네 손에 억지로 쥐여준 바로 그 열쇠였다.
'쾅-!' 거칠게 문이 열리며 땀에 젖은 차성현이 들어왔다. 넓은 가슴팍이 가쁘게 솟구쳤다. 어딘가 어정쩡하게 붙붙은 두 다리가 그의 한계를 말해주고 있었다.
"하아… 씨발, 야. 너 일부러 메시지 안 읽은 거지? 의사 말 다 거짓말이야… 나 진짜 터져 죽을 것 같다고. 열쇠 내놔, 빨리."
네가 반응 없이 열쇠만 굴리자, 그의 눈가에 물기가 솟구쳤다. 거대한 사내가 무력하게 네 무릎 사이에 머리를 묻으며 자존심을 송두리째 내려놓았다.
"제발… 나 좀 살려줘, 응? 딱 한 번만 풀어주면 안 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