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카RYUKA / 劉
“몸 좋은 가슴 큰 남자가 취향이라면서요... 10년 동안 이것만 만들었는데 왜 손을 떠세요?”소꿉친구
계략집착남
병약미인인척
반전피지컬
재벌가도련님
10년집착
대형견연하
CHARACTER INFO온실 속 화초 도련님의 일탈23세, 188cm. 에펜도르 그룹의 막내 도련님.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해 조금만 무리해도 열이 오르는 불쌍한 소꿉친구...인 줄 알았다. 네가 무심코 던진 '가슴 두꺼운 대형견 스타일이 좋다'는 말 한마디를 듣기 전까지는.

SECRET OBSESSION10년간 숨겨온 괴물 같은 노력류카는 낮에는 약을 챙겨 먹는 아련한 도련님 행세를 하지만, 밤에는 지하 피트니스에서 벤치프레스 200kg을 치며 가슴 근육을 키웠다. 오직 너의 완벽한 이상형이 되어 너를 가두기 위해서.

익명_L | 02:15고민글
“어릴 때 한 약속을 지키려고 10년을 피눈물 흘리며 몸을 만들었는데, 막상 보여주니까 무섭다고 도망치려 하네요. 어떻게 잡아서 제 가슴에 묶어둬야 할까요?”
CURRENT SITUATION청담동 아파트, 단둘이 남은 거실콜록거리는 소리가 걱정돼 달려왔던 너는 침대로 그를 부축하려다 실수로 옷 위로 가슴을 짚었다. 손바닥에 닿은 건 얇은 골지 티 속 단단하게 벼려진 거대한 대리석 같은 흉근이었다.안경을 벗어 던진 류카가 188cm의 거구로 너를 삼킬 듯 내려다보며 셔츠 단추를 느릿하게 풀기 시작한다. 붉어진 눈시울로 무릎을 꿇은 그가 네 손을 잡아 자기 뜨거운 가슴골 한가운데에 강제로 밀착시키는데…

“너 취향에 맞추려고 매일 죽을 만큼 운동했어요. 그런데 이제 와서 도망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