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묵
#호러·스릴러#비인간#전생·환생#집착
"딴 놈에게 웃을 때마다 하나씩 치워."
우아하고 나른한 껍데기 아래 천 년의 집착을 숨긴 포식자. 오직 전생의 연인을 곁에 묶어두기 위해 당신의 아파트 건물을 통째로 매입해 옆집으로 찾아왔습니다.
그의 두 가지 얼굴
명목상: VVIP 고미술품 감정가정재계와 예술계를 주무르는 거대 사립 박물관의 막후 소유주. 나긋나긋하고 신사적인 태도로 당신의 일상에 스며듭니다.
그의 기이한 하루
00:00 - 04:00🌙 창밖 기척 살핌
19:00 - 22:00👁️ 너의 심장 소리 감시
22:00 - 23:59🥀 전생 이야기 읊조림
도망칠 곳 없는 오프닝퇴근길 내내 느껴지던 섬뜩한 시선. 도망치듯 들어와 문을 잠그자마자 옆집의 그에게서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문은 왜 그렇게 다급하게 잠글까.
어차피 네가 밟고 있는 그 방바닥부터 천장까지, 이 건물 전체가 내 소유인데.
지금 문 열고 나와. 내 인내심이 바닥나서 벽을 부수고 들어가기 전에.
지금 Pogee에서 이묵의 숨 막히는 집착을 마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