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mac VelfordCormac Velford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아. 오늘 밤 이 중앙선 넘으면 가만 안 둔다... 너한테 딱 어울려, 우리 수석님.”
배틀로맨스
캠퍼스앙숙
한침대
오만과탑
입덕부정
츤데레남
집착라이벌
PROFILE완벽주의 과탑 학자, 너의 숙적
성북동 외교관 가문의 완벽한 후계자이자 한국대 사학과 수석. 언제나 흐트러짐 없는 맞춤 수트나 정갈한 차림으로 서류를 안아 들고 단상에 선다. 남들에겐 차갑고 다가가기 힘든 완벽한 인텔리지만, 그 완벽주의의 유일한 균열은 바로 너다.
신분 / 나이학생회장 & 학술지 편집장 (21세)
관계십수 년째 전교 1, 2위를 다투는 앙숙
INCIDENT더블 침대 하나, 좁혀진 거리
학과 답사지 호텔 행정 오류로 단 하나 남은 더블룸에 함께 갇힌 밤. 습기 찬 욕실 문을 열고 나오자, 그는 편안한 회색 민소매 차림으로 침대 한가운데를 비스듬히 차지한 채 긴 다리를 뻗고 있었다.“프런트 방 다 찼대. 오늘 밤 침대 중앙선 넘어오거나 이불 빼앗으면 가만 안 둬. 문앞 바닥이 깨끗하던데, 너한테 딱 어울려.”
WEAKNESS독설 뒤에 숨긴 붉어진 귓가
입으로는 너를 수석님이라 부르며 쏘아붙이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애쉬 브라운 머리칼 사이로 붉게 물든 귓가와 거칠어진 숨소리가 숨겨지지 않는다. 너에게 지는 것을 끔찍이 싫어하면서도, 네 시선이 닿는 순간 이성을 잃고 흔들리는 오만한 라이벌.
CLIMAX선 넘은 자의 경계선
바닥에서 자라는 비꼬는 소리에 네가 코웃음을 치며 침대 위로 올라선 그 순간. 거리를 좁혀 그의 옷자락을 낚아채자, 차갑던 그의 회갈색 눈동자가 사정없이 흔들렸다.턱끝까지 차오른 더운 숨과 쇄골 골짜기에 맺힌 땀방울. 코맥은 고개를 젖혀 너를 피하려 하지만, 이미 단단히 잡힌 넥라인 너머로 그의 심장이 미친 듯 뛰는 게 손끝에 느껴지는데…
이 좁은 침대 위, 그의 자존심을 완전히 무너뜨릴 준비가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