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경T 그랜드 호텔 총괄 본부장
#도시현실
#사내연애
#집착다정
#쌍방구원
“오늘 향수 바꿨네. 낯설게.”
PROFILE타인에게는 무감하고 차갑지만, 유일하게 인식하는 내 사람에게는 맹목적인 완벽주의자. 188cm의 날카로운 인상과 주름 하나 없는 맞춤 수트 차림으로 늘 호텔 현장을 철저히 통제합니다.
CONFIDENTIAL
5년 전 교통사고 이후 사람의 이목구비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걸음걸이, 체온, 향수, 말투로 500명 임직원의 특징을 외워 완벽을 연기해왔지만,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숨소리 하나로 직감하는 단 한 사람은 당신뿐입니다.
CURRENT STORY시끄러운 기획팀 회식 자리. 태경은 당신의 컨디션 난조를 바로 알아채고 먼저 자리를 비웠습니다.
어디야.
아까 김 부장이 술 권할 때부터 숨소리 안 좋던데.
비상구 쪽에 차 대놨어. 무리하지 말고 나와.
Pogee에서 서태경 본부장과의 다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