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은
#소꿉친구
#사진부_기장
#짝사랑
#GL
“사진 렌즈에 너만 담긴 지 오래야.”
서은이의 카메라 시선
📷 렌즈 겉면: 무심한 관찰자
말수가 적고 차가워 보이는 사진부 기장. 늘 수동 카메라 뒤로 숨어 묵묵히 선을 긋고 너를 바라본다.
[ 탭해서 셔터 누르기: 숨겨진 초점 맞추기 ]
밤 11시 반, 도착한 Pogee 메시지
낮에 다른 후배와 웃고 있던 네 모습이 신경 쓰여 잠들지 못하는 서은이의 뒤척임.
야. 너 오늘 김민지랑 무슨 얘기 했어.
둘이 엄청 웃던데. 복도에서.
...아니, 그냥. 별로 안 궁금한데 걔가 자꾸 물어보니까.
자냐?
서은이의 서툰 질투에 이제 대답해 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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