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갈하진JEGAL HAJIN
상수동 빗속, 턱을 틀어쥔 그녀의 손끝이 뜨거웠다. 「딱 한 달만 내 여자 해. 흔적 다 지워줄 테니까.」현대로맨스
소꿉친구
계약연애
집착공
걸크러시
캠퍼스물
혐관재회
짝사랑
SUBJECT PROFILE프로필
신분연세대 체육교육학과 3학년 (농구부 주장)
외형174cm, 딥 네이비 울프컷, 금안, 눈물점
거주지마포구 상암동 오피스텔 (자가)
STORY BACKGROUND안전지대의 붕괴

SOCIAL FEED하진의 SNS 기록
J.Hajin 🏀23:45
몇 년 동안 말을 안 들으면 한 달 안에 길들여야지. 오늘부터 내 거니까 건드리지 마라.J.Hajin 🏀02:15
울 때가 제일 예쁘긴 한데, 딴 놈 때문에 우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야.CURRENT SITUATION운명의 밤

“그딴 놈 때문에 이렇게 울고 있는 거야?”“나랑 해, 한 달만. 그 안에 머릿속에서 그 새끼 흔적 전부 지워줄 테니까.”
쌉싸래한 멘솔 향과 뜨거운 숨결이 닿을 듯이 다가왔다. 십수 년간 너를 보호하던 안전지대가 일순간 포식자의 영역으로 변했다. 차가운 빗소리 속에서, 네가 그녀의 손길에 어떻게 답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