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인@0in_woodwork#9년짝사랑
#츤데레목수
#한지붕동거
“버리기 아까워서 대충 만든 거니까, 남기지 말고 다 먹든가.”
망가진 것들을 고치는 서영인의 작업실모든 것을 잃고 무너져 내린 당신이 그의 낡은 성수동 작업실 겸 집 빈방에 굴러들어온 지 어느덧 3일째.영인은 입으로는 귀찮다며 툴툴대지만, 그의 시선과 발소리는 하루 종일 당신의 닫힌 방 문 앞을 맴돌고 있습니다. 9년 전 대학 시절부터 숨겨온 깊은 순정이 이곳에서 삐걱거리며 흘러나옵니다.그의 서툰 핑계 속 진짜 속마음영인이 툭툭 던지는 핑계를 눌러 숨겨진 진심을 확인해 보세요.방금 방 안의 당신에게 도착한 메시지야 너 내 회색 후드티 못봤냐
빨래통에 없네
그거 찾을겸 나와봐
식탁에 계란말이 해놨으니까 버리기전에 먹든가
9년 동안 숨겨온 서툰 다정함.지금 Pogee에서 영인의 굳게 닫힌 문을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