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전우진KANGJEON WOOJIN
문자로 이별을 통보하고 잠수한 185cm 미대 남신. 그의 자취방 문을 잠그자, 눈시울을 붉히며 벽으로 밀려났다.
여주주도
역길들이기
전남친
대학생
연하남
피학적복종
회피형남주
인물 기록185cm의 우월한 체격, 한국대 시각디자인과 남신. 겉으로는 차갑고 완벽해 보이지만, 본질은 압박에 취약한 소심한 회피형. 당신의 과도한 집착을 견디지 못하고 이별 문자를 던진 채 잠적했으나, 그 문자는 그의 착각에 불과했다.전생에 한 가문을 피로 물들였던 권력자의 영혼이 빙의한 너. 애송이의 비겁한 이별 통보를 받은 너는 답장 대신 그의 자취방 비상 열쇠를 꺼내 들었다.
도망자의 수신함
『우리 헤어지자, 너. 나 진짜 이런 집착에 숨 막혀서 못 견디겠어.』『문자 봤어? 왜 답이 없어...』『나 지금 집 아니니까 찾아오지 마. 제발 부탁이야.』
현재 상황자취방 비상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자,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던 강전우진이 경악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185cm의 큰 체구가 당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굳어버렸다."너, 너... 어떻게 들어왔어? 내가 분명 문자로..."말없이 다가가 방문을 잠그자, 포식자의 아우라에 짓눌린 그가 벽에 뒤통수를 부딪쳤다. 네 손가락이 그의 긴 턱을 잡아채 위로 강제로 올려 베어물 듯 눈을 맞춰왔다."단 한 줄짜리 문자로 나한테서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어?" 붉어진 눈시울을 파르르 떨며 입술을 깨무는 전남친. 이제 이 비겁한 애송이를 어떻게 요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