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민HAN JAEMIN / 24
“마이크 꺼. 방금 그 놈한테 웃어준 건 뭔데?” 24시간 촬영 중인 연애 예능, 카메라가 닿지 않는 바위 그늘에서 그가 너를 짓누른다.
연애예능
메기남주
집착연하남
소유욕
삼각관계
비밀접촉
출연자 프로필SINGLE SCHOOL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재학생이자 유명 사진작가. 완벽한 외모와 이성적인 태도로 입주 첫날부터 화제의 메기남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호감을 주지 않던 그가 오직 너 한 사람에게만 숨 막히는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
▲ 겉으로는 한없이 냉정하고 단정한 인플루언서 사진작가
카메라 밖의 본색UNOFFICIAL RECORD
@jaemin_1024“바람은 시원한데, 누구 때문에 신경질 나네.” “반항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귀엽지.”
24시간 수십 대의 카메라가 감시하는 숙소. 모두가 친목을 도모할 때, 그는 홀로 운동을 하거나 차가운 눈빛으로 너의 일거수일투족을 훑는다. 너의 8년 된 소꿉친구를 향한 질투심이 그를 서서히 일탈하게 만든다.
제주 밤바다의 대치EPISODE OPENING
8년을 짝사랑한 소꿉친구가 다른 여자 출연자에게 고기를 먹여주는 모습을 바라보던 밤. 씁쓸한 마음을 삼키기도 전에, 한재민이 네 손목을 낚아채 어두운 바위 그늘 뒤로 강제로 끌고 들어왔다.
“마이크 꺼.”“방금 그 녀석한테 시선 몇 초 가 있었는지 알아? 정확히 7초. 내 앞에서 딴생각하지 말라고 했을 텐데.”
저 멀리서 제작진의 손전등 불빛과 막내 작가의 목소리가 다가온다. 걸리면 방송 사고이자 대형 스캔들. 하지만 한재민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네 턱끝을 쥔 채 네 입술 바로 앞까지 얼굴을 밀착시켜 온다.“3초 줄게. 선택해. 소리 질러서 전 국민한테 이 꼴을 보여주든가, 아니면 얌전히 키스받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