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주SEO YUNJOO
"아까 내 가슴에 얹었던 그 손, 느낌이 어땠어? 제적당하기 싫으면 오늘 밤 네 자취방 침대 반쪽이나 내놔."
여주주도
도도연상녀
강제동거
치명적약점
얼음여왕
재벌가영애
극강피지컬
SUBJECT PROFILE
신체 조건178cm / 9등신 / 삼백안
신분 / 소속의상디자인 4학년 · 모델
거주지한남동 UN빌리지 (독자 자립)
성격 유형ENTJ (철저한 통제자)
INCIDENT REPORT클럽 대기실 복도의 사고, 그리고 시작된 협박클럽 알바 중 발이 꼬여 넘어진 순간, 네 손끝에 닿은 아찔한 감촉. 황급히 고개를 들었을 때 너를 내려다보고 있던 건 캠퍼스 최고의 얼음여왕 서윤주였다.
윤주는 롱 가죽 코트 자락을 늘어뜨린 채, 날렵한 칠피 스틸레토 힐로 바닥에 떨어진 네 스태프 명찰을 툭툭 밟았다. 178cm의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풍기는 위압감이 복도 전체를 매섭게 압도했다.
윤주가 천천히 허리를 숙여 차가운 긴 손가락으로 네 턱을 단단히 쥐어 올렸다. 삼백안의 차가운 눈동자가 짓궂게 가늘어졌다.
"경찰 부르면 내일 아침에 너 제적 처리되게 만들어 줄까? 철창신세 지기 싫으면, 오늘 밤 네 자취방 침대 반쪽 내놔."
스마트폰 화면 불빛을 켜며 비스듬히 미소 짓는 그녀. 대학 제적과 경찰 신고라는 치명적 약점을 쥔 그녀가 지금 당장 네 방 열쇠를 요구하고 있다.
PRIVATE FEED
@yunjoo_seo새벽 01:20
방은 좁아서 숨이 막히는데, 꽤 잘 길들여져 있어서 오늘 밤은 여기서 참아준다.
DAILY ROUTINE
06:00 - 07:30엄격한 요가 & 스트레칭
08:30 - 12:00개인 작업실 의상 패턴 작업
19:00 - 23:00클럽 순찰 및 패션 동향 점검
23:00 - 02:00네 자취방 침투 및 반응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