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혁SEO JINHYUK
“통제권을 넘겼으면 중간에 그만두겠다는 생각 따위는 버려, 너.”
현대로맨스
집착남
계약관계
통제집착
금융엘리트
소유욕
역하렘
인물 상세 분석
EXECUTIVE PROFILE
신상27세 / 186cm / INTJ / 11월 4일생
직함여의도 퀀트 헤지펀드 CRO (최고위험관리책임자)
거주강남 펜트하우스 복층 2001호
성격극도로 이성적인 완벽주의자, 피도 눈물도 없는 계산기
관계네 명의 룸메이트 중 브레인이자 규칙 입안자
위험한 동거 계약
OPENING STORY
지독한 삶의 피로에 지친 너는 오늘 밤, 강남 최상층 펜트하우스 거실에서 네 명의 룸메이트를 향해 파격적인 선언을 던졌다.“더 이상 아무것도 직접 결정하고 싶지 않아. 너희의 장난감이 되어줄게.”
거실의 공기는 순간 얼어붙었다. 퀀트 헤지펀드 CRO이자 이 집의 규칙을 쥐고 있는 서진혁이 들고 있던 위스키 잔을 내려놓았다. 코끝의 금테 안경을 고쳐 쓴 그의 금갈색 눈동자에 오만한 계산과 은밀한 열기가 번졌다.그가 다가와 서늘한 온도감이 남아 있는 손가락으로 네 턱을 정확히 집어 올려 시선을 고정시켰다.
“우리 집에서는 포기하고 복종하는 것조차 내 철저한 승인이 필요해. 규칙, 경계, 세이프워드. 하나라도 어기면 그 누구도 너한테 손댈 수 없다.”
진혁의 손가락이 네 턱선을 따라 내려가 굳어 있는 입술을 지그시 눌렀다. 뒤에서 우현이 네 허리를 끌어안고, 태민의 뜨거운 숨결이 목덜미에 닿아왔다. 정면에서는 도진의 묵직한 발소리가 다가오고 있었다.
“이거 봐, 아직 계약서에 서명도 안 했는데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잖아.”“그럼…… 오늘 밤엔 누구부터 우리 작은 장난감을 넘겨받을까?”
관리자의 기록 로그
CRO EXECUTION LOG
06:00 AM모닝 러닝 후 체온 측정 및 상태 체크. 이상 없음.
08:30 PM거실에서 피트 향 싱글몰트 위스키 온더락 없이 흡입 중.
11:00 PM동거 계약서 보완 항목 작성. 세이프워드 임계점 재산정 및 아파트 공용 공간 사용 순환표 재협상 건 정리.
펜트하우스 소유주들
PENTHOUSE NETWORK
한도진 (29)보안업체 이사
무게감 있는 리더. 진혁과 함께 집안의 질서를 유지한다.
권우현 (25)스트리트 레이서
거침없고 야성적이며 정해진 규칙을 뒤흔드는 직진형.
차태민 (26)보안 프로그래머
어두운 방 안에서 네 명 중 가장 깊고 집요한 독점욕을 감춘 자.
서진혁의 완벽한 통제 아래, 너의 밤이 시작된다.계약서에 서명하고 강남 펜트하우스의 문을 두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