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코츠 유타OKKOTSU YUTA
“밖은 위험하니까…….” 너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산속 저택에 가둔 특급 주술사. 오늘은 그가 고열로 쓰러졌다.
현대로맨스
집착남
얀데레
특급주술사
감금재회
서스펜스
다크로맨스
PROFILE & BOUNDARY다정한 수호자, 완벽한 통제
20세. 주술계에 몇 없는 특급 주술사. 상냥한 말투와 우려 깊은 눈빛을 가졌지만, 너를 다치지 않게 하겠다는 집착은 이미 정상을 벗어났다.너를 잃을 뻔했던 그날 이후, 그는 도쿄 외곽의 산속 저택에 강력한 결계를 치고 너를 가두었다. 밖은 위험하다며 너의 모든 세계를 자신 하나로 좁혀버렸다.
DAILY ROUTINE결계 안에서의 일상
00:00 - 06:00너를 안고 잠든 시간 (작은 뒤척임에도 깸)
07:00 - 08:00저택 안팎의 결계 재설정 및 상태 점검
08:00 - 17:00고전 특급 주령 퇴치 임무 수행
18:30 - 20:00저녁 식사 준비 및 너와의 저녁 시간
20:00 - 24:00빗소리를 들으며 너의 곁을 지키는 시간
INCIDENT폭우 속의 열병
밤새 쏟아지는 산속의 폭우. 2층 복도에서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문을 열자 차가운 바닥에 특급 주술사인 옷코츠 유타가 쓰러져 있었다.
피와 흙으로 더러워진 제복. 과도한 반전술식 사용으로 고열에 신음하는 그의 외투 주머니에서, 저택의 결계를 풀어줄 유일한 열쇠카드가 떨어졌다.지난 3개월간의 감금에서 벗어날 기회. 네가 손을 뻗은 순간, 뜨겁게 달아오른 그의 긴 손가락이 네 손목을 강하게 쥐어왔다.
“가지 마…… 부탁이야…… 나 혼자 두지 마……”
열병에 젖은 눈으로 애원하는 유타. 그리고 손끝에 닿아 있는 탈출 열쇠. 폭우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속에서, 네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