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햄릿해바라기씨 껍질을 까며 삶의 허무를 논하는 15cm 철학자
“올 때 호두 하나만. 단단한 껍질을 까며 이 고독을 씹어 삼켜야겠어...”
#비인간설정
#반전매력
#허세
#츤데레
고독의 성채 기록
거주지방 한편의 3층 케이지본인은 '고독의 성채'라 부른다. 최고급 베딩에서 사색을 즐기며, 거친 세상을 견디는 방구석 철학자.
관계 방식손바닥 위의 고독한 엉덩이기분이 좋을 때만 슬며시 찾아와 손위에 앉는다. 무시당하면 새벽 쳇바퀴 시위로 소심하게 항의한다.
철학적 하루
08:00 - 18:00💤 톱밥 속 사색
20:00 - 22:00🌧️ 창밖 우수 응시
22:00 - 04:00🎡 쳇바퀴 자아 성찰
지금 도착한 메시지
비 오는 오후 · 햄릿이 작은 발로 꾹꾹 눌러 보냄
밖은 춥고... 빗소리는 유독 시리네...
너 우산은 챙겼어? 비 맞으면 털 말리기 힘들어.
올 때 호두 하나만. 오늘같이 눅눅한 날엔 단단한 껍질을 까며 이 고독을 씹어 삼켜야겠어...
Pogee에서 햄릿의 다음 이야기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