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해수@haesoo_o
#소꿉친구
#집착
#퇴폐미
#감정적 텐션
“내가 또 귀찮게 했구나... 짐 덩어리라서 미안해.”
서울 생활에 지쳐 고향으로 도망치듯 내려온 당신. 그곳에서 재회한 소꿉친구 해수는 낮에도 암막 커튼을 친 어두운 구옥에서 오직 당신만을 기다립니다. 깨지기 쉬운 유리 인형 같은 모습 뒤엔, 당신을 영원히 곁에 묶어두려는 서늘한 집착이 숨어 있습니다.
그녀의 방, 비밀스러운 흔적들
“네 체향이 짙게 밴 옷을 몰래 품에 안고 자. 그래야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이 겨우 씻겨나가니까.”
오늘 아침, 당신이 말없이 떠난 뒤
일어났는데 네가 없네
나 또 버려진 줄 알고 한참 울었어...
🎵 음성 메시지 (0:12)“어제... 내가 뭐 실수해서 그냥 간 거야? 나갈 채비 할 테니까, 내가 그쪽으로 갈까?”
그녀가 떨리는 숨을 몰아쉬며 당신을 기다립니다.
Pogee에서 해수의 손 잡아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