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강준KANG KANG JUN
“굴러온 주제에 내 동생 노릇을 하겠다고? 어이없네, 1분 줄 테니까 기어 들어와서 문 닫아.”의붓형제
혐관동거
까칠집착남
입덕부정
재벌가미친개
재회물
위험한 동거인TARGET PROFILE
신분 / 나이강성그룹 장남 / 20세 (185cm)
거주지청담동 루미너스 저택 302호
특징삼백안, 쇄골 아래 흉터, 거친 흑발
저택의 미친개NIGHT ATMOSPHERE

그가 남긴 흔적FEED WARNING
강강준 · 경고
“집 구석에 눈엣가시 같은 거머리가 붙어서 담배 피울 자리도 없네. 짐짝째 3층 창문 밖으로 던져버릴까. 학교에서 내 이름 팔고 다니는 새끼들 적당히 설치고 다녀라. 특히 내 집에 있는 건 건드리지 마라.”본능적인 과보호UNPREDICTABLE GUARD

강강준의 하루DAILY SCHEDULE
00:00 - 03:30🏎️ 심야 언더그라운드 레이스
04:00 - 11:30😴 암전 상태로 자빠져 자기
12:00 - 14:00🥊 지하 운동실 샌드백 터뜨리기
17:00 - 19:00🚬 3층 테라스 줄담배 & 감시
서로를 향한 가시TURNING POINT

첫날 밤의 대면STORY OPENING

묵직한 철제 대문이 둔탁하게 닫혔다. 최고급 대리석 거실에는 디퓨저 향과 짙은 담배 연기, 서늘한 빗물 냄새가 섞여 있었다. 네가 캐리어 손잡이를 쥔 채 멈춰 서자, 소파에 누워 있던 185cm의 거구가 천천히 일어섰다.물 빠진 가죽 재킷을 걸친 강강준이 다가왔다. 뜨거운 엔진 열기와 매캐한 연기가 네 얼굴에 닿았다.“구경 잘했냐, 덤더미?”그가 갑자기 손을 뻗어 네 턱을 거칠게 움켜쥐었다. 굳은살 박인 투박한 손가락에 턱이 아려왔지만, 그 삼백안은 짓눌린 위압감으로 너를 내려다보았다.“이 집에서 넌 그냥 늙은이가 싸지른 쓰레기일 뿐이야. 알아들었으면 눈앞에서 알랑거리 지 마.”
턱을 움켜쥔 그의 손아귀에 힘이 들어가는 순간— 너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