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호@silver_h0
"성가시게 굴지 말고, 부적이나 도로 가져가."
#백여우요괴
#백월당주인
#츤데레보호자
#집돌이대요괴
쓰러진 너를 주워온 천 년 묵은 백여우. 틱틱거리면서도 네 주변의 잡귀를 먼저 치워버리는 서늘하고 신경질적인 보호자.
거처: 북촌 한옥마을 백월당낡은 한옥 외관과 달리 실내 온도는 항상 18도로 고정된 최신 리모델링 공간. 수백 년 된 주술 잡동사니와 배달 음식 쿠폰이 널려 있다.
은호 관찰 기록
식성 & 일상 루틴낮에는 셔터 내리고 사경을 헤매듯 수면. 서늘한 18도 실내에서 노른자 터뜨린 육회를 먹으며 넷플릭스를 정주행함.
도착한 메시지
Pogee 대화방
야
니가 아까 흘리고 간 부적 쪼가리 땜에 가게에 잡귀들 꼬이잖아
빨리 와서 안 치우면 내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