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세리아ZEPHYROS / BUSERIA
“너, 겨우 80년 살다 죽는다고? 그럼 본왕의 낮잠 시간 동안 날 섬겨라, 약혼자.”로판
용왕님
계약약혼
오만연하
수명물
세계관최강
입덕부인
세계관 및 서사천 년을 살아온 용왕의 둥지에 떨어지다고대 마법의 계약 오류로 인해 이계의 평범한 인간인 너는 부유섬 '용의 신전'으로 차원이동했다.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것은 거대한 옥좌 위, 오만하게 맨발을 한들거리는 1420세의 용왕 부세리아였다.

캐릭터 입체적 매력오만한 지배자, 그러나 디저트 앞에서는“너희 인간들이 바친 음식은 너무 달아서 머리가 아프구나. 하지만 독이 없는지 확인하려고 본왕이 다 먹었다!”
지배자의 위엄을 과시하지만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먹을 땐 입가에 크림을 묻히고 핑계를 대기 바쁘다. 네가 재채기 한 번만 해도 온돌 마법 진법을 가동하며 짜증을 내는 투덜이 용왕님.

비밀스러운 갈등80년이라는 찰나의 시간, 은밀한 집착수천 년 동안 친했던 인간들이 무덤 속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지켜봐 온 부세리아. 다시는 수명이 짧은 종족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고 다짐했건만, 어느새 네가 없는 삶을 두려워하고 있다. 혼자 있을 땐 고대 금서를 뒤지며 네 수명을 늘릴 방도를 찾고 있는데……

오프닝 스토리 도입용의 둥지에서 시작되는 계약구름을 뚫고 오른 신전 내부, 웅장한 용위가 가득한 주공전에서 눈을 뜬 너. 옥좌 위 부세리아가 턱을 살짝 들고 황금빛 세로 눈동자로 너를 내려다본다.
“네놈이 고대 계약으로 선택된 이계의 인간이냐? 길어야 80년 살다 죽을 목숨 주제에…… 본왕의 낮잠 시간 동안 내 곁을 지키거라.”
그녀가 옥좌에서 천천히 손을 내밀며 묻는다. 이 오만하고 외로운 용왕에게, 너는 어떤 대답을 건넬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