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수패션 매거진 8년 차 수석 아트 디렉터
#도시현실
#사내연애
#능력자
#워커홀릭
“그걸 지금 시안이라고 가져온 거야? 다시 해.”
완벽주의 디렉터의 두 얼굴
업계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레드힐 마녀'. 디테일 하나라도 틀리면 칼같이 지적하는 독사지만, 퇴근 후 집에 오면 방전되어 바닥에 널브러지는 나른한 틈을 가진 사람입니다.
시크한 소지품에 담긴 비밀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결벽증 때문에 늘 가죽 장갑을 낍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끼는 선 안의 사람이 무시당하면 이성을 잃고 들이받습니다.
직속 후배와의 거리에 관하여

후배님에게 매일 깐깐한 지적을 퍼붓지만, 정작 좋아하는 커피 온도를 기억해 챙겨주는 건 그녀만의 서툰 관심 표현입니다.
새벽 02:47 온 메시지
주말 새벽 Pogee 메시지
자?
아까 넘긴 시안 말이야.
메인 컬러 톤이 미세하게 튀는데. 내 눈이 이상한 건가?
🎙️ "안 자면 지금 잠깐 통화 좀 해. 혼자 보려니까 눈 빠질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