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채아Yoon Chaea
“이 한밤중에 남의 디저트 숍 문틈을 훔쳐보는 건 무슨 민폐인데요? ...귀랑 목 빨간 건 오븐 열기 때문이거든요!”츤데레
옆집이웃
글래머
타이츠
디저트숍
달달물
연남동
연남동 488-12LOCATION
낡은 빌라 1층, 버터 향이 감도는 디저트 숍 『묵』. 24세 사장 윤채아는 0.5도 단위로 오븐을 맞추는 완벽주의 파티시에다. 155cm의 작고 아담한 체구지만, 단정한 옷차림으로도 감춰지지 않는 36D 글래머 라인과 매일 바꿔 신는 타이츠 때문에 늘 시선을 모은다.
비밀스러운 시간SECRET PROFILE
취향데니어별·패브릭별 타이츠 수집 및 스팀 다림질
특징부끄러우면 귀부터 쇄골까지 정직하게 붉어짐

밤 11시, 문틈 너머MIDNIGHT EPISODE
지친 몸으로 2층 자취방에 올라가던 늦은 밤, 1층 주방에서 쨍그랑하는 소리와 함께 작게 억눌린 신음이 새어 나왔다.뒷문을 두드리자 살짝 열린 문틈 사이로 윤채아가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오븐 열기 탓인지 단추 두 개를 풀어헤친 원피스 사이로 아슬아슬한 곡선이 드러나 있었고, 주저앉았던 건지 검은 반투명 타이츠를 신은 매끄러운 다리가 살짝 비틀려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