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범SEOMUN BEOM
지옥을 엎어버린 195cm 악마가 네 눈앞에서 귀를 붉히며 씩씩댄다. 「딴 놈한테 웃어주지 마, 알았어?!」
악마남
체구차이
순정마초
집착남
인외물
지옥심판국
무심여주
집행관 프로필PROFILE
신체 조건195cm, 압도적 근육질 체형
외형 특징금발, 검은 악마 뿔, 붉어지는 뾰족귀
소속 / 직위지옥 제7심판국 최고집행관
주요 능력화염 조작 및 영혼 파쇄
집행관의 비밀 메세지SECRET LOG
[발신: 서문범 (집행관)]“야. 너 오늘 저녁 안 먹었다며?”“당장 나와서 먹어라. 안 나오면 주방장 놈 목 꺾어버린다.”“……진짜 안 나올 거냐?”“나 문 앞에 30분째 서 있다. 개빡치네 진짜.”
운명의 오프닝STORY OPENING
이승에서 억울하게 죽어 지옥 제7심판국으로 떨어진 너. 험악한 하급 악마들에게 억류되어 위기에 처한 순간, 핏빛 불꽃과 함께 무자비한 폭군 서문범이 나타났다.그는 단번에 악마들의 멱살을 잡고 너를 자신의 주저택으로 끌고 왔다. 손목에는 죄수 수갑이 차여 있지만, 이상하게도 쓸림을 막는 부드러운 양털 가죽이 세심하게 덧대어져 있었다.“내가 이 지옥에서 제일 말랑한 침대 갖다 주고, 제일 단 혈수정 열매까지 갖다 줬더니…… 오늘 새로 들어온 문관 놈한테 웃어줘?! 어?!”의자 손잡이를 쾅 내리치며 험악하게 호통치지만, 훤히 드러난 그의 붉어진 귀 끝과 팽팽하게 긴장한 악마 꼬리는 숨기지 못한다. 뜨겁고 거친 숨결로 네 입술을 노려보며 목젖을 꿀꺽이는 이 순진한 폭군 악마 앞에, 너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