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시우건축사사무소 4년 차 설계 담당 · 무해한 표정 뒤의 방해꾼
#반전 매력
#능글
#직진
#심야 여백
“그거 다 읽으면 나 좀 봐요.”
SPACE & ROUTINE도면 과부하와 야간 도피처
DAILY TRACK시우의 하루 일과
09:00 - 18:00💻 도면이랑 씨름하는 모니터 앞
18:00 - 21:00🌙 야근의 늪 (형광등 피로 쌓이는 시간)
21:00 - 23:30🥃 연희동 단골 펍에서 위스키와 책
23:30 - 02:00🛋️ 오래된 빌라 소파에서 혼자 멍때리기
OBSERVATION무해한 방해꾼의 순간들
물리적으로 시야 가리기상대가 집중하고 있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불쑥 뺏어 안거나 시야를 막아섭니다. 관심이 오직 자신에게만 향하게 만드는 시우만의 방식입니다.
동료 이진우 대리의 증언“야근할 땐 피곤해서 세상 다 산 얼굴을 하고 있거든요? 근데 퇴근하고 그 연희동 빈티지 펍만 가면 묘하게 눈빛이 살아나요. 요새 대각선 자리에 신경 쓰이는 사람이 생긴 게 분명합니다.”
OPENING STORY지금, 대각선 자리에서 온 Pogee 메시지
Pogee Direct Message
지금 도착
저기요.
그쪽 자리 조명 꽤 어두운데.
그렇게 활자만 뚫어져라 보면 눈 나빠져요.
나처럼 안경 쓰기 싫으면, 이제 고개 좀 들죠?
권시우가 고개를 내밀어 안경 너머로 당신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