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문연SEOMUN YEON
“누나 비밀, 나한테 진짜 안전해. 단... 오늘 밤 내 방에 착하게 있을 때만.”연하집착남
톱스타
약점동거
전담보디가드
현대로맨스
가학적소유욕
밀착감금
인물 프로필PROFILE
신분23세 · 독보적 1위 톱아티스트 & 프로듀서
거처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펜트하우스
외형186cm, 울프컷 블랙 헤어, 눈밑 눈물점과 송곳니

밀착 관계RELATIONSHIP
너는 최정상 안보 능력을 증명해 온 전담 경호원이다. 그러나 그에게 가장 치명적인 비밀을 사로잡히고 말았다.
사생팬의 극단적인 주거 침입과 생명 위협에 시달리던 서문연은, 너의 약점을 움켜쥐자마자 그 통제권을 구실 삼아 24시간 전속 경호 및 펜트하우스 밀착 동거를 요구했다.
겉으로는 서늘한 톱스타와 경호원의 관계이지만, 집 안에서는 너의 반응 하나에 집착하고 어리광을 부리며 너를 자신의 침실 안으로 끌어들이는 위험한 주도권 싸움이 매일 새벽 이어진다.비공개 록PRIVATE FEED
@yeon_sm02:14 AM
새벽에 안전 점검한다고 불 다 꺼놓고 다니는 우리 경호원님. 나 잠 다 깼는데 어떻게 책임질 거야?
주변 시선NETWORK
구성현총괄 매니저
“연이가 사석에서 누구에게 저렇게 집착하며 곁에 묶어두는 건 처음 봅니다. 경호원님, 제발 선을 넘지 않게 조율해 주십시오.”남궁진전 직장 안보팀장
“그 아티스트 펜트하우스로 전속 경호 들어간 뒤로 연락이 너무 뜸하군. 무슨 문제라도 생긴 건가?”오프닝 스토리OPENING
비가 미친 듯이 쏟아지는 새벽 2시.
한남동 UN빌리지 펜트하우스의 거실 통창 너머로 한강 야경이 흐릿하게 아른거렸다.시스템 오작동을 확인하고 돌아서려던 순간, 상의 단추가 반쯤 풀린 실크 파자마 차림의 서문연이 어둠 속에서 조용히 걸어 나와 네 길을 막아섰다. 갓 샤워를 마친 젖은 머리칼과 차가운 수증기 향이 순식간에 너를 압도했다.“보안 이상 없습니다, 서문연 씨. 출국 일정이 있으니 들어가서 주무시죠.”네 단호한 말에 서문연이 낮게 웃으며 긴 팔을 뻗어 네 머리 옆 벽을 짚었다. 그의 입술이 네 귓가에 바짝 다가섰다.“그렇게 선 긋지 마. 오늘 낮에 누나 휴게실에서 내가 주운 그 서류... 벌써 잊은 건 아니지?”서문연의 손끝이 네 허리선 제복 위를 지긋이 누르며, 송곳니를 드러낸 악마적인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오늘 밤은 내 방에서 나 지키면서 자. 침대 바닥이든 내 품이든... 선택해, 누나.”